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결산/지금까지 조회수를 늘린건 노가다! (feat. 지식iN)

 

세상만사 섹션은 그냥 내 일기장 처럼 글을 쓰려고 만든 섹션이다.  

그래서 써놓고도 공개하지 않은 글이 조금 있다. 

조금전에 약 한달반전에 써놓은 몇줄 안되는 글을 읽었다. 왜 내 블로그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글이었다. 말그대로 내 블로그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었다. 

 

남들은 하루에 몇백명씩 들어오고 돈도 번다는데.. 아래는 자칭 파워 블로거라는 분이 올려 넣으신 글을 캡쳐해 왔는데..  월에 한 3만명이 들어온다니.. 엄청 부럽다 진짜~~

 

https://con4you.tistory.com/47 여기 블로그에서 따왔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나도 블로그가 좀 잘되서 알고 있는 정보들을 나누고 싶고, 간식값이라도 얻고 싶은데.. 누가 봐야 말이지..

그래서, 굳은 마음으로 지식IN에서 앵벌이를 시작했지 뭐야. 

전략은..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검색이 잘되니까 여기는 어떻게든 승부를 볼 수 있는데, 이 네이버가 문제인기라. 그래서 지식IN 답을 달아주고 거기 내 블로그를 홍보해서 유입을 시키는 방법을 시도했지. 

 

최고 하루 88명, 기쁘다!!

정말 노가다를 해서 지식IN에 답해준것만 150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게 하루만 지식인 활동을 소홀히 해도 접속자가 확 줄어드니까.. 진짜 노가다인거지 ㅠㅠ

어이! 지식인에서 오는 학생들!! 즐겨찾기라도 해놓던지, 댓글이라도 달아 주던지 아니면 하다못해 광고라도 눌러 주던지.. 

아무튼 하루 최고 88명까지 된적이 있었다. 그리고 유입의 절반 이상은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서 들어오고 이상하게 NAVER.COM에서도 많이 들어온다. 

그런데 정작 다음 검색으로도 잘 안들어 온단 말이다.. 참.. 뭐가 잘못된건지..

 

나름 열심히 검색이 잘되게 하기 위해 노력 했는데

첫번째로 한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웹마스터 도구. 이걸 해야 네이버 검색에 걸린다고 해서 했는데.. 

이건 아직도 모르겠다. 내 블로그 웹페이지를 수집해 주지를 않는다. 요청을 해도 변하는 것이 없고.. 완전히 안되면 포기할텐데 또 몇개는 검색이 된다. 만약에 네이버에서 일부러 그러는 것이면 진짜 잘못하고 있는거다. 

 

두번째는 구글 서치콘솔로 구글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했다. 이게 잘 작동하면서 "site:plbiol22.tistory.com"  이거 검색창에 쳤을때 내 글 전부 나오는 거에 소름 돋았다. 암튼 이건 잘했지만 여전히 구글에서도 유입이 생기지 않는다. 

 

세번째는 포스팅 제목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구글 상위 노출을 시도했다. 이게 어떻게 하면 상위에 노출 되게 하는지는 조금 알 것 같은데.. 그래서 맨 첫 페이지에 뜨게 했는데.. 유입이없다. 이 키워드로는 사람들이 검색을 안하는 것 같다.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ARK의 선택! 유전자 가위(CRISPR/크리스퍼) 발견의 역사.. 나쁘지 않은데.. 

 

이게 어떻게 하면 좋은지.. 글을 지금처럼 시리즈로 만들어서 조금씩 올리는 것이 좋은지 내용이 길어지더라도 한번에 올리면 좋은지, 글의 길이는 얼마나 되야 하는지, 이미지는 아무렇게나 따오면 되는 것인지.. 물어 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게 뭐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와중에 쿠팡파트너스도 가입했는데.. 수익이라고는 땡전 하나 안나오고.. 다른 블로그 잘키우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총체적 난관이다. 이런거에 왜 발을 들여 놓아서 사서 고생인지.. ㅠㅠ

 

그래도 앞으로를 더 잘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이다. 

이글도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일단 공개로 해 놓고.. 누군가 이 글을 읽으시면 댓글이라도.. 아니면 하트라도.. 눌러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광고라도 ㅠㅠ

 

이 회사 제품 맛있다고 우리 와이프가 말하던데 ^^  

너트리 건포도

 

너트리 커피땅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