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라인1 내가 생물(돌연변이)을 연구하고 있는 이유 II (미래의 기술 유전공학) 니가? 감히 유전공학을? 1편에서 본것처럼(안보신 분은 여기로 plbiol22.tistory.com/1) 나는 그 미니어쳐 동물원을 가지고 싶어서, 아니 내가 만들고 싶어서 그 방법을 알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래 대학이야. 지성의 장, 모든 지식이 있는곳!!" 대학교에 가서 배워야 할 것 같았다. 돌연변이를 만드기 위해서는 당연히 유전공학!! 나는 유전공학과 아니면 대학 안갈거야!!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순진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점수 맞춰서 학교와 학과를 정하는 것이 국룰이라는 사실에 매우 분노하였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유전공학과를 외쳤었다. 그런데 지금도 점수 맞춰서 학과 정하나? 수시로 더 많이 입학하는 세상인데? 그런데 아주 큰 문제가 있었다. 신문과 방송.. 2020. 6. 19. 이전 1 다음